미덕1 불확실성과 두려움에 도전하기 오늘은 요즘 읽기 시작한 책의 한 부분으로부터 시작해 보자. "예술 작업은 자기 회의를 유발시키며, 자신이 이래야만 한다고 알고 있는 것과 이럴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간에 놓인 깊은 강을 휘저어 놓는다." 나는 예술가가 아니라 사기꾼이다 나는 아무 할 말이 없다 나는 내가 하고 있는 일에 확신이 없다 다른 사람들이 나보다 낫다 나는 그저 학생, 엄마 등등에 불과하다 나는 전시다운 전시를 해본 적이 없다 아무도 내 작품을 이해하지 못한다 아무도 내 작품을 좋아하지 않는다 나는 쓸모없는 인간이다 "현재 진행 예술가들이 중도 포기한 예술가들과 다른 점은 이러한 두려움에 도전하여 멈춤 없이 밀고 나간다는 점이다. 예술 창작 과정의 매 단계가 바로 이 문제의 시험장이다." - 중에서 밤 10시. 트레드밀에서라도 1.. 2023. 7. 15. 이전 1 다음